『대부』수입을 능가 인공상어 다룬 『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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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금까지 미국영화업계의 흥행수입 제1위를 차지했던 「마피아」영화가 잔인한 상어영화에 밀려났다.
사람을 잡아먹고 사는 「부루스」라고 하는 상어(인공)의 잔인성을 소재로 다룬 영화 『죠』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된 지 80일만에 1억2천4백30만 「달러」(약7백21억5천만원)의 입장료수입을 올림으로써 사상최고의 수입기록을 세운 『대부』를 휠씬 능가했다고 【로스엔젤레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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