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또 지하핵실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23일AP합동】미국은 23일 소련이 보통 규모의 지하핵실험을 실시했음을 탐지했다고 미「에너지」연구개발처가 밝혔다.
미 「에너지」연구개발처 관리들은 지난23일하오6시(한국시간) 북극지방에 있는 소련의 「노바야젬리아」핵 실험장에서 파급된 지진을 탐지했으며 이 지진의 강도가 수「메가톤」급의 지하 핵 폭발력과 맞먹는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