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한빛 뉴스토리, 도로망 좋아 서울 도심 이동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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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에서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한빛종합건설이 짓는 한빛 뉴스토리(조감도)다. 마곡지구 초입인 데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괜찮다. 5호선 발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외곽순환도로·공항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주변에 대형 종합병원·NC백화점·롯데몰 등이 모여 있고 식물공원이 조성된다.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마곡지구 안에 대기업·첨단연구시설 등이 들어서 4만여 명이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개발 완료 후 예상 유동인구가 40만 명이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별 층고를 4.2m로 높게 설계하고 침실을 별도로 분리한 침실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주차공간을 넉넉하게 갖추고 전기쿡탑·옷장·계단서랍장·비데·도어락·인터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가구 등을 갖춘다.

 전용면적 17㎡형 90실로 이뤄진다. 이미 완공해 바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3월 계약자에게 선착순으로 벽걸이 TV(32인치)를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선분양 후시공 단지와 달리 건물을 다 지었기 때문에 안정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3662-100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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