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판, 시아누크와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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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홍콩 20일 로이터합동】「캄보디아」의 실력자 「키우·삼판」은 19일 4일간의 북경 방문을 끝내고 공로 평양에 도착, 김일성이 베푼 환영연에서 「캄보디아」의 명목상 지도자「노로돔·시아누크」공과 만났다고 신화사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평양의 외교관들에 따르면 「시아누크」는 금주내로 「프놈펜」에 돌아가 잠시 머무른 후 「캄보디아」 대사로 「유엔」 본부로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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