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칼라 TV 과대 선전|미서 허위 광고 내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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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연방 거래 위원회 (FTC)는 일본의 「마쓰시다」 (송하) 전기 회사가 미국에서 천연색 TV의 판매 촉진을 위해 허위 광고를 내고 있다고 비난.
FTC에 따르면 「마쓰시다」 회사는 그들의 「모델」701 「칼라」TV가 미국 전자 협회에 의해 시험된 「칼라」 TV 가운데 가장 실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전자 협회는 전혀 그런 시험 결과를 발표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FTC는 또 「제너럴」 전기 회사 「제니스」나 RCA 제품보다 그들의 제품이 고장이 덜 난다는 과대 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난. 【워싱턴 로이터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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