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예비군국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무회의는 19일 하오 전시 동원 기능과 방위 산업 기능을 강화하고 거의 전력 강화를 위해 국방부의 기구를 개편하는 내용의 국방부 직제 개정령을 의결했다.
개정령은 현재의 비상 계획 담당관과 예비군국을 폐지하고 대신 동원 예비군국을 신설, 그 밑에 동원 계획·인력 동원·물자 동원·민사·병비 등 5개 과를 두도록 했으며 방위 산업국의 연구 개발과 및 개발 차관과를 폐지하고 지상·해상 및 항공 장비과 등 3개 과를 새로 설치토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