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을 뒤덮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1950년 이후 점점 추워지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1세기 반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17일 영국의 한 기상 전문가가 말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어」 대학 기상 연구 소장인 「램」교수는 지구의 온도 하강 현상은 일률적인 것이 아니며 일부 북극 지방에서는 20세기초 보다 온도가 몇도나 낮아졌다고 말하고 온도 하강으로 인한 식물의 성장기간 단축은 식량난 해소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로이터】
최근 「유럽」을 뒤덮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1950년 이후 점점 추워지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1세기 반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17일 영국의 한 기상 전문가가 말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어」 대학 기상 연구 소장인 「램」교수는 지구의 온도 하강 현상은 일률적인 것이 아니며 일부 북극 지방에서는 20세기초 보다 온도가 몇도나 낮아졌다고 말하고 온도 하강으로 인한 식물의 성장기간 단축은 식량난 해소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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