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돈방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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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틀즈」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영국의 「로크·그룹」「롤링·스톤즈」가 두달동안 북미지역순회공연으로 얻은 총수익은 자그마치 1천3백만「달러」나 됐다고.
「롤링·스톤즈」의 공연은 두달동안 27개시에서 45회에 걸쳐 열렸는데 공연장 입장객만도 1백10만에 달했다고. 이들의 선전담당자인 「파울·워셔먼」은 「롤링· 스톤즈」의 4명의 정규「밴드」「멤버」는 이 공연으로 각각 75만「달러」를 벌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지난 금요일밤 「뉴요크」「버펄로」교외경기장에서 있었던 마지막공연에는 7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는데 경찰은 마약을 소지한 63명등을 체포했다. <성조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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