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령모델과 간통 비틀즈의 「링고·스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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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 「비틀즈」「멤버」였던 「링고스타」<사진>가 부인 「모린」과의 10년간에 걸친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주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은 「링고스타」가 「걸·프렌드」인 미국의「모델」「낸시·앤드루즈」(24)와의 간통으로 부인 「모린」에 의해 고소됨으로써 비롯.
「링고」는 「낸시」와의 간통사실을 시인하고 3자녀는 「링고」가 맡기로 했다고.
「낸시」와는 지난 연초「런던」에 있는 「링고」를 「낸시」가 방문함으로써 사귀게 되어 그후「로스앤젤레스」등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성조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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