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병에 폭행 당한「헨더슨」소령 퇴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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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21일합동】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북괴경비병 및 기자들에게 구타당해 후두부파열상을 입고 「월터리드」미 육군병원에 입원가료를 받아오던「윌리엄·헨더슨」육군소령이 철저한 치료를 받은 후 지난19일 퇴원했다고 병원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대변인은 「헨더슨」 소령의 용태가 퇴원시 만족할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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