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단원 9명|식중독에 걸려 입원|충승 해양박람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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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 17일 합동】「오끼나와」(충승) 해양박람회의 한국관에 출연할 한국무용단여자단원 9명이 16일 숙사에서 집단식중독에 걸려 입원가료중이다.
19일의 개막을 앞둔 「오끼나와」에는 최근 유행성결막염이 만연되어 약 1만5천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박람회관계자만도 8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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