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책자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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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브라질리아 1일AP합동】「브라질」연방경찰은 30일 이곳에 배포된 북괴 김일성에 관한 책자 및 「포르투갈」공산당지도자 「알바로·쿤할」의 저서를 압수하기 시작했다.
일본인 「다가끼·다께오」씨가 쓴 김일성에 관한 책자와 「포르투갈」공산당 지도자 「쿤할」의 저서 『승리로 가 는길』은 「브라질」정부의 반공법에 따라 배포가 금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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