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동지중해, 크루즈 여행 떠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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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크루즈 파시노사호(왼쪽)를 타고 크로아티아 휴양도시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할 수 있다.

코발트색 지중해를 만끽할 수 있는 있는 ‘동지중해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동지중해의 그리스·이탈리아·크로아티아 3개국을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타이타닉호의 2.5배 크기에 달하는 약 11만t 초호화 크루즈(코스타 파시노사호)를 타고 최고의 휴식과 여행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에서는 지중해의 꽃 산토리니, 하얀 풍차의 도시 미코노스, 영화 ‘맘마미아’ 촬영지 코르푸를 돌아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베니스와 동부 휴양지 바리에 기항하며 크로아티아에서는 아름다운 성곽도시 두브로브니크로 향합니다.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10일 동안의 크루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입니다.

 이번 여행은 크루즈 여행 전문회사 크루즈CCK와 함께합니다. 크루즈 선사의 특별 가격으로 동반자는 5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여행 기간 1차 2014년 4월 20~29일, 2차 2014년 5월 4~13일, 3차 2014년 5월 18~27일
코스 베니스·바리(이탈리아)~코르푸·미코노스·산토리니(그리스)~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베니스(이탈리아)
여행 비용 399만원(인사이드 캐빈 1인 기준, 전 여행지 관광비 포함), 동반자 200만원
이용 크루즈 코스타크루즈 소속 파시노사(Fascinosa)호(11만4500t, 승객 3800명, 종업원 1150명)
예약·문의 크루즈씨씨케이(Cruise CCK) 1599-0628, www.크루즈여행.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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