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세계 프로·레슬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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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 11일 밤10시35분부터 1시간동안 부산에서의 『7개국 세계프로·레슬링』을 녹화 중계한다.
75년도 프로·레슬링계의 최대이벤트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어있는 이 경기에는 5년만에 귀국한 박송남 선수를 비롯, 장영철 천규덕 길버트·괴뢰로(멕시코), 톰·린체(미국), 오토·후버(독일) 존·케이스(영국), 페드로·구츠만(푸에르토리코)등 세계적인 대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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