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매치 대전료 알리 6백만불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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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마닐라30일 UPI동양】「프로·복싱」세계「헤비급」「챔피언」「무하마드·알리」와 전「챔피언」「조· 프레이저」는 오는 10월 15일 「마닐라」에서 「타이틀매치」를 갖는데 있어 각각「마이트·머니」로 물경 6백만「달러」와 3백50만「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필리핀」의 국제적 「매치·메이커」「로페·사리얼」2세가 29일 말했다.
「사리얼」씨는 그러나 이같은 대전료는 미국의「프로모터」「돈·킹」씨와 「알리」의 「매니저」인 「허버트·무하마드」씨와의 협상에 따라 줄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그들과 계속 접촉을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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