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프레이저 대전 10월 15일 마닐라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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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닐라29일 UPI동양】「프로·복싱」세계「헤비급」「챔피언」「무하마드·알리」(33)는 오는 10월 15일 「마닐라」에서 전「챔피언」「조·프레이저」와 「타이틀매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필리핀」의 권투 「프로모터」「르페·사리얼」2세가 29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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