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북괴재침 받을 경우 미 전군사력 투입선언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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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9일 합동】미국의 저명한 시사해설자인 「크로스비·S·노이에스」씨는 29일 한국이 북으로부터 재침략을 받을 경우 미국정부는 핵력을 포함한 미국의전군사력이 한국방위에 투입될 것임을 즉각 구체적으로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노이에스」씨는 이날 「워싱턴·스타·뉴스」지에 기고한 한 「칼럼」에서 북괴는 침략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날 한국에 대한 위험은 대단히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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