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국제위 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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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네바」적십자 국제위원회는 제25회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로 우리 나라에서 김복음(66·전 대한간호협회이사), 유성순 여사(56·기독교「언더우드」소녀관 관장)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대한적십자사에 통고해 왔다.
또 우리 나라에서 근무해온「오스트테일리아」인 매혜영 여사(50·본명「카타리나·M·매킨」·부산 일신부인병원)가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대한적십자사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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