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 오산에 콜드·게임 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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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30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서울시예선 패자 2회전에서 경기상은 오산고를 14-7 8회「콜드·게임」으로 대파했고 배재고는 상문고와 10회 연장전에서 2-1로 신승, 각각 패자 3회전에 올랐다.
또한 보성고와 철도고는 26일 3-3으로 비겼으나 일몰「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되어 27일 상오 재개, 철도고가 11회 연장 끝에 5번 조문행의 「굿바이·히트」로 4-3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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