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역상사 대행 수출입영업세 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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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종합무역상사지원방안의 하나로 종합무역상사가 대행하는 수출입에 대해선 3.5%의 영업세를 전액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재 종합무역장사의 지원방안을 관계부처가 협의하고있는데 상공부에선 영업세면제외에 해외시장 개척준비금의 연기인정확대 등 여러 세제상의 지원을 주장하고 있으나 재무부는 영업세면제 이외의 세제지원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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