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낙방 비판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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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0일 하오 9시쯤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31의61 김상훈씨(35) 집 다락방에서 김씨의 동생 상목군(22)이 사법고시에 번번이 낙방한 것을 비관, 전기 줄로 목을 매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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