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즈네프」발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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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20일 로이터합동】소련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금년 초에 1차 치료를 받은바 있는 경미한 신병이 다소 악화되어 또 다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는 「크렘린」의 정계에 모습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모스크바」의 서방외교 소식통들이 소련관리들의 말을 인용,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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