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산시 기장군 고촌양묘장에서 대표적인 봄꽃인 팬지 출하가 한창이다. 봄꽃이 출하되는 중에 기상청은 5일부터 7일까지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또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 6, 7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4도까지 떨어지겠다.
부산=송봉근 기자
4일 부산시 기장군 고촌양묘장에서 대표적인 봄꽃인 팬지 출하가 한창이다. 봄꽃이 출하되는 중에 기상청은 5일부터 7일까지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또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 6, 7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4도까지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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