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우, 영에 정착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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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티우」 전 월남 대통령은 대만에서 잠시 휴양한 후 영국에 정착할 계획이라고 대북의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이 8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미국이 그에게 정치적 망명처를 제공하겠다는 제의에도 불구하고 그의 최종 목적지는 영국이라고 말했다. 【AFP】
한편 「괌」도에 피난중인 「트란·반·람」 전 월남 외상은 호주에 정착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호주의 ABC방송이 8일 보도했다. 「람」씨는 「괌」도에서 가진 한 회견에서 자기는 호주에 많은 친구들을 갖고 있으며 현지 대사로 재직한바도 있어 호주에 정착하기를 희망했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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