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오토바이」에 소년 치여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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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일 하오 4시30분쯤 서대문구 북아현동 92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남원군(12·마포구 아현동33)이 신촌방향으로 달리던 90cc「오토바이」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유혜성군(17·종로구 명륜동3가 산1·자동차부속품 상 점원)은 면허도 없이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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