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의회 회기 끝난 뒤|한일 각료 회담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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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5일 합동】일본 정부는 현재 속개 중인 의회가 회기를 끝낸 직후 한·일 각료회의를 열 방침을 굳히고 그 준비에 착수했다고 일 외무성 소식통이 5일 밝혔다. 「마이니찌」 신문은 이날 월남 사태의 급변으로 일본의 안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국과 극동의 평화 안전에 관해 의사 소통을 할 필요성이 급증되어 한·일 각료 회담을 조기 개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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