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

이 대회에 4번째 출전. 작년에는 4년만에 출전하여 1회전 탈락이란 오욕을 당했다. 그동안 김응룡·강병철 등「슈퍼·스타」급을 배출한 이 전통의「팀」은 최근 계속「슬럼프」에서 허덕이고 있어「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작년은 부산화랑 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이때의「배터리」가 모두 졸업, 약관 이윤섭과 좌원 노상수에 의존하고 있다.
그밖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학년이어서 중앙무대는 경험이 적고「슬러거」가 없는 것이 흠.
다만「파이팅」과「팀·웍」은 놀 라와 어떤 대어가 물릴지 조심해야 할「팀」이다.
▲대표=박지호 ▲부장=이길상 ▲감독=이형 ▲주장=문주언 ▲선수=이윤섭 노상수 김용철 백태원 조호성 김종태 김영만 이명섭 한철수 정찬준 채효종 최외석 김구원 곽동찬 김영탁 김형건 이상래 최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