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박종원 대신 박성화 선수를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축구협회는 고대의「인도네시아」원정에 참가, 바른쪽 다리에 근육탈증의 중상을 입은 차범근 선수(22)와 왼쪽 발바닥의 근육통으로 수술을 받게 된 박종원 선수(21·연세대)를「박스·컵」출전 선수단에서 제외하고 그 대신 HB 박성화 선수(21·고대)를 선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