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정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무역협회는 22일 하오2시 무역회관에서 7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사업계획 및 총 규모 16억3천8백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박충훈 무역협회장은 개 회사를 통해 60억 달러의 수출목표달성을 위해서는「전천후 수출」을 목표로 한 총화수출체제의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금년에는 수출 마키팅의 강력한 지원, 대 회원「서비스」강화 및 실리추구를 바탕으로 한 민간경제외교의 다변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또 모든 기업의 역량을 경영합리화와 대외경쟁력제고에 집중, 60억 달러 수출목표달성을 다짐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