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를 통해 추억 속 스티커 사진 열풍을 다시 일으키며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결합을 주도하고 있어 화제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는 지난 14일 선보인 ‘스티커 인화지’를 활용해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는 포켓포토의 새로운 사용법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포포로 말해요”이라는 컨셉 아래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응원 셀카, 친구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사과,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초음파사진 등 사진과 함께 진심을 전하는 스티커 인화지의 일상 속 활용법을 그려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사진 위에 손글씨도 남길 수 있는 등 90년대 1020세대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스티커 사진만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했다. 또한 지난 1월 컴백 후 최근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광고모델로 출연, 젊은 층의 높은 공감대 형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친구의 깁스에 응원 메시지를 포켓포토로 출력 붙이는 등 활용하여 포켓포토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효과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포켓포토용 ‘스티커 인화지’는 지속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사진 인화물을 수첩, 지갑 등에 붙여서 간직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선보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지난 1월 출시한 ‘14년형 포켓포토’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서 30장에 1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걸스데이’가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5일까지 ‘14년형 포켓포토’를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 또는 모임에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www.lgpo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0mm의 두께와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 x 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걸스데이 민아가 받고싶은 화이트데이 선물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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