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직수입, 미세먼지 전용마스크 ‘주문폭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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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산하 미세먼지관리센터에 의하면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는 4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면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에서 인증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가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의 특징은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황사와 달리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온다.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기 때문에 각종 폐질환을 유발해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있고 일본화학 섬유검사 협회의 시험성적서와 미국 NELSON연구소에서 세균, 박테리아, 미세먼지, 꽃가루 등 99.20%를 차단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는 생활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10개 들이 1세트에 1만5000원에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2만개 한정수량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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