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자 아들과 결혼을 하라 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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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최근 사망한 「오나시스」는 「파리」에서 죽어 갈 때 딸 「크리스티나」에게 「그리스」 해운업자의 아들 「페트로스·굴란드리스」 군 (28)과 결혼하라고 종용, 딸의 승낙을 받았다고 「그리스」 통신이 보도.
결혼 상대 「굴란드리스」군은 수년 전 사망한 「욘·굴란드리스」의 아들로 현재 삼촌인「바실리스 굴란드리스」씨로부터 해운업을 배우고 있는 청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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