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6천ha에 5억 그루 식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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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4월20일까지를 국민 식수기간으로 설정,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국민식수 계획에 따르면 중앙 각 부처와 각 시-도가 각기 나무심기 계획을 세워 이 기간 14만6천ha에 걸쳐 5억5만 그루의 나무를 심도록 되어 있다,
또 오는 4월5일 식목일에는 형식적 기념행사 대신 실제로 나무를 심도록 하고 나무를 심은 후에는 심은 기관이 계속해서 관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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