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김소현 "가슴 아픈 밤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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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캡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경주 마우나리조트 강당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많은 사건과 사고소식에 가슴 아픈 밤입니다…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경주에서는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지역에 갑작스레 폭설이 내리며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결론 내린 상태다.

소방당국은 18일 마우나리조트의 강당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1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의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계속되는 사고 안타깝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신입생들의 희생 슬프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대통령은 유감 표명 말고는 뭐 대책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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