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침 위협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엔본부3일 동양】「유엔」총회 참석 차 이곳에 와 있는 김동조 외무부장관은 2일 중공 부 외상 교관화의「유엔」총회 연설에 대해『중공 같은 강대국이 사실을 왜곡 이해하고 북괴를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남침 위협이 없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이미「호놀룰루」한-미 안보 협의회에서 지적한 것처럼 김일성의 적화 야욕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