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콤비" 「칼라스」 「스테파노」 대망의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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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세기의 목소리」 「마리아·칼라스」와 「주젭페·디·스테파노」의 서울 공연이 오는 10월5일과 8일로 확정됐읍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초청하는 「칼라스-스테파노」 황금의 합동 공연은 지난 6월로 예정됐으나 그동안 출연자들의 과로로 연기돼 왔읍니다.
20세기가 낳은 불후의 「오페라」 거성 「마리아·칼라스」와 「주젭페·디·스테파노」의 이번 서울 공연은 10월12일의 일본 공연에 앞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루어지는 정상의 향연입니다.
이미 구미를 열광시킨 역사적 합동 공연에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일시=10월5일·8일 하오 7시
▲장소=이화여대 대강당
※이미 예보된 입장권은 그대로 유효하며 입장료는 종전과 같습니다.

<입장료>
S석 5,000원
A석 4,500원
B석 4,000원
C석 3,500원
D석 3,000원
E석 2,000원
◎6월8일자 예매권은 10월5일, 6월11일자 예매권은 10월8일에 각각 입장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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