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을 공채에 7.9대 1 경쟁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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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가 오는 22일 시행하는 제3회 5급 을류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5천9백84명이 지원, 7.9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고 2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행정직을 비롯, 기계·전기·보건·건축·토목·약무직 등 총7개직 7백55명의 모집정원에 5천9백84명이 지원, 7.9대 1의 경쟁율을 보였으며, 이중 토목직은 모집정원 30명에 8백18명이 지원, 경쟁율(27.3대 1)이 가장 높았다. 토목직에 이어 경쟁률이 높은 직종은 기계직으로 모집정원 10명에 2백11명이 지원, 경쟁율이 21대 1이었고 모집정원(6백50명)이 가장 많은 행정직은 4천8백83명이 지원, 7.5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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