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리에 화관 쓴 알몸女, 남성 2명이 양팔 붙들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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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7일(현지시간) 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 회원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알몸에 '푸틴은 엿 먹어라(F*** Putin)',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우리는 진실하다(In Gay, We Trust)' 등을 적은 피멘 회원들이 동성애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여성은 머리에 화관을 쓰고 성화 봉송을 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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