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소녀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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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지난 3일 상오 9시쯤 당진군 합덕면 황성리 삽교천 하류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던 소녀 5명이 밀물에 휘말려 예산군 신암면 동신국민학교 5년 장정례양(13), 이학교 6년 한금자양(14), 신암중학 1년 김홍숙양(14) 등 3소녀가 빠져 숨지고 신암중학 1년 이은자양(14) 등 2명은 뛰쳐나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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