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어린 시절, 알고 보니 아버지가 가수였어…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 KBS 캡처]

　 ‘클라라 어린 시절’.

방송인 클라라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아버지가 딸인 클라라에게 줄 선물을 만들기로 하고 어린 시절 사진을 꺼내면서다. 사진 속 어린 시절 클라라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는 클라라가 어렸을 때 해외 활동 때문에 같이 있었던 시간이 고작 3년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설 특집 ‘배워야 산다’에서 클라라는 아버지인 가수 코리아나 출신의 이승규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는 아내와 함께 클라라에게 줄 선물을 만들기로 하고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꺼냈다.

이승규는 “클라라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해외 활동 때문에 떨어져 지냈다. 함께 산 건 불과 3년밖에 안 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어린 시절, 예전에도 예뻤네”, “클라라 어린 시절, 어렸을 때도 공주처럼 하고 다녔나”,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으로 어떤 선물을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