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덩굴등 수매가 최고작66·5%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 산립조합 연합회(회장 조성내)는 금년도 산림 부산물 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27·5%∼66·5%까지 인상했다.
17일 산련이 인상 결정한 산림부산물의 수매가격은 ▲갈포벽지의 원료인 칡덩굴은 73년 관당2천9백10원에서 4천2백74윈으로 46·8% ▲떡갈잎은 상자당 1천2백원에서 1천5백30원으로 27·5% ▲굴피는 t당 1만8천1백50원에서 3만2백30원으로 66·5%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