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고교야구출전「팀」「프로필」

본대회에 두번 출전했지만 명문다운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금년 해체된 한영고주축을 흡수, 웅비를 노려 서울예선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백전노장의 「언더드로」차준섭과 좌완 백경택이 지키는 「라운드」는 안점감이 있고 개인의 부담이 적으며 유제룡 김경근 장원식 박대호등의 호타는 집중력을 갖고있다.
특히 김경근의 돌파구와 유제룡의 준족은 상대「팀」을 크게 위협하고 있으며「벤치」와 호흡이 일치, 변화있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날 야구명문교로서의 전통을 금년에 회생시키려는 이 「팀」의 의욕은 우승대열에 혼미를 주고있다.
▲대표자=민효기▲부장=민욱기▲감독=강남규▲주장=유제룡▲선수=차준섭 백경택 조덕삼 김경근 김선태 박대호 김진중 박흥석 이순국 김선덕 주승빈 이기동 임한근 이송호 김문길 장원식 민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