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한류스타 발굴 시동…‘KMS 2014’ 론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레이싱 모델의 한류 대표를 뽑는 KMS(Korea Car Model Show)가 일산 킨텍스 ‘오토모티브 위크 2014’에서 3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KMS는 27일 서울 신사동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모델 콘테스트와 댄싱 페스티벌, 카 콘테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모델들은 한국을 대표해 미국에서 열리는 HIN(Hot Import Night)에 참가한다.

모델 등록은 다음달 15일부터 KMS 쇼 홈페이지(kmskorea2014.com)를 통해 진행된다.

모델 선발은 온라인 투표 40%, 현장 투표 40%, 심사위원 투표 20%로 이뤄진다. 자세한 채점 기준은 온라인 투표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