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급유 반역행위 리비아, 해제를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베이루트(레바논)19일AP합동】「리비아」는「골란」고원의 사태가 악화되고 있음에 비추어「아랍」산유국의 대미석유금수해제 조치는『반역행위』라고 비난했다. 「베이루트」에서 청취 된「리비아」국영방송보도는『미국이 대「아랍」정책을 변경하지 않는 한「리비아」는 오는 6월1일 대미석유금수를 재검토하기 위한「카이로」회의에 불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