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값 안 올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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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화요식업협회는 30일 협정 요금으로 묶여있는 우동과 자장면 값을 당분간 올리지 않겠다는 각서를 서울시에 냈다. 이 협회는 또 밀가루 값이 60%인상됨에 따라 일부 중화반점에서 우동과 자장면 값을 올려 받을 것에 대비, 협정요금인상조치가 있을 때까지는 현행 요금대로 받도록 하라고 각 업소에 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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