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양성기관 확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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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한방의학을 진흥하기 위한 한방 및 한의사 육성방안을 새로 마련했다. 24일 밝혀진 한방육성방안에 따르면 ▲현재 경희대·원광대 등 2개 사립대학에만 있는 한의과를 국립의대에도 신설하는 등 한의사 양성기관을 확충하고 ▲한약·한의학·질병을 연구하기 위한 국립한방연구소를 신실하며 ▲보사부의 정국 의료제도과에서 다루고있는 한의 행정업무를 분리, 독립된 한의과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한의과가 있는 경희대·원광대 이외에 사립대학 중Y대·D대·M대 등 3개 대학에서 한의과 설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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