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양군 격리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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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6일 AP 특전합동】「모세·다얀」「이스라엘」국방상은 5일 「헨리·키신저」 미 국무 장관과 2차 회담을 마친 뒤 『미·「이스라엘」 양국은 「이스라엘」이 「제네바」중동평화 회담에서 제의할 「수에즈」운하 전선에서의 양군 격리 문제에 관해 완전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얀」국방상은 이날 「키신저」미 국무장관과 4시간 동안의 2차 회담을 마친 뒤 「키신저」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스라엘」정부는 이 합의사항을 차기 「제네바」중동 평화 회담에서 「이집트」측에 제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루트 5일 AP 동화】「헨리·키신저」미 국무 장관은 중동 분쟁 당사국들에 의한 현 전쟁 상태의 종식 선언과 「이스라엘」측의 피점 「아랍」영토로부터의 3단계 철수를 포함한 중동분쟁 해결안을 입안, 오는 15일로 예정된 제2단계 「제네바」중동 평화 회담에서 제의할 것이라고 「베이루트」의 「알·디야르」지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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