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반출 금지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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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서울 외곽인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한 연탄 시외 반출 금지 조치를 완화, 12일부터 하루에 22공탄 17만5천장씩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대상 지역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는 연탄 수송이 되지 않는 곳으로 성남시가 하루 9만1천장, 양주군 구리읍과 미금면에 2만장, 고양군 신도 지구에 2만4천장, 안양시에 4만장씩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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