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행 여객선해군호위로 운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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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1일 북한해군 함정이 서해 백후도·연평도 등 영해를 침범,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운항이 중단됐던 연평도행 여객선이 4일 해군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운항길 에 올랐다.
이날 상오9시30분 옹진통운소속 송림호 (1백9t급· 선장 김영철)가 정원인 88명의 여객을 태우고 해군함정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인천항을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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