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무원 채용시험 경쟁율 12대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총무처가 처음으로 여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5급 행정직 공개채용 시험은 8백명 모집 정원에 전국에서 1만 여명(추산)이 몰려 약12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10일 하오1시로 마감되는 이번 시험의 응모현황은 이날 낮12시 현재 서울서만 6천명이 응시, 우편접수까지 합치면 6천5백 여명으로 추산되며 전국적으로는 1만명 이상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